강남에이스안과, 노안백내장수술 인공수정체 '클라레온 팬옵틱스' 도입 환자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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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18:15 | 최종 수정 2022.04.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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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이스안과는 안과전문기업 미국 알콘(Alcon)에서 개발한 ‘클라레온 팬옵틱스’ 다초점 렌즈의 사전도입 의료기관으로 노안백내장수술 인공수정체인 클라레온팬옵틱스를 2021년 론칭하여 다수의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만족도가 높다.
눈은 중년으로 접어들면 노화가 시작된다. 대표적인 노화 증상으로 노안과 백내장을 들 수 있는데 노안은 수정체 탄성력 감소로 조절력이 떨어져 근거리 시력저하가 오는 안질환이며,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으로 시야가 뿌옇고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다.
노년 백내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다발생질병률 1위이다. 전년 동기간 대비 상반기 17% 가량 늘어 19만 8000명 가량이 진료를 받을 정도로 점점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백내장은 약물 요법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노안백내장 수술법을 써야 한다.
강남에이스안과에서는 글로벌 렌즈 기업인 미국알콘사가 개발한 다초점 인공수정체인 클라레온팬옵틱스를 도입하여 노안과 백내장을 한번에 치료한다.
클라레온팬옵틱스는 미국 프리갈리엥 어워드에서 ‘최우수 메디컬 기술 제품상’을 수상한 신형 다초점 제품으로 기존 다초점 렌즈의 야간 빛 번짐과 근거리 시력저하 현상을 보완한 4중 초점 인공수정체이다.
주목할 장점으로 야간에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고 명암 구분 능력도 향상되었다. 또한 원거리부터 40cm ~80cm의 시야를 함께 볼 수 있으며 유해한 가시광선 청색광 필터링 기술을 통해 황반변성 등 망막질환도 예방하는 기술력이 있는 제품이다.
강남에이스안과 신경훈 원장은 “모든 환자의 눈 상태와 주 생활 거리는 차이가 있으므로, 노안백내장 수술을 위한 인공수정체 선택은 의사와의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인공수정체를 결정하는 것이 긍정적인 수술 결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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