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 초반 흥행세...구글플레이 매출 TOP 5 기록

- 11월 21일 출시 ‘엑소스 히어로즈’ 국내 양대 마켓 최고 매출 5위
- 스토리, 그래픽 비롯 고퀄리티 사운드 및 유명 성우 녹음 등 완성도 높은 평가

신동훈 기자 승인 2019.11.28 15:55 | 최종 수정 2019.12.23 20:53 의견 0
 


라인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엑소스 히어로즈’가 국내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5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 21일 출시된 뒤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양대마켓 게임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5위에 랭크되며 출시 초반 순조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스토리에 기반한 높은 게임성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3D 그래픽을 비롯해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의 참여로 탄생된 세련된 사운드 등을 바탕으로 게임 팬들로부터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트레저 헌터인 주인공 ‘제온’이 ‘아이리스’, ‘글렌’ 등 동료들과 함께 펼치는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통해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으며,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및 ‘엑소스사가’ 등 특색 있는 게임으로 잘 알려진 개발사 '우주'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100여 명의 개발진이 약 2년간 개발을 진행 했으며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주인공 ‘제온’과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을 중심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PvP(유저간 대전) 및 레이드(Raid),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개발사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된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이 참여한 사운드를 비롯해 남도형, 김현지 등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한 대사녹음 등을 통해 보다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출시 기념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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