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밸류, 라운드HR로 채용의 본질인 ‘맞춤형 인재 선발’에 집중

머스트 뉴스 승인 2024.11.19 22:15 의견 0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기업 빅밸류가 최근 인재 채용에 있어 효율적인 관리와 인재 확보를 위해 왓타임의 채용 관리 솔루션 ‘라운드HR (roundHR)’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빅밸류는 ‘데이터로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미션을 갖고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고객이 지닌 다양한 산업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개선하는 B2B 스타트업이다.

빅밸류는 사람인, 잡플래닛, 원티드 등 각 채용 플랫폼에 분산된 지원자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를 겪었다. 지원자별로 진행 상태를 추적하려면 채용 플랫폼에서 지원자 정보를 확인해 수작업으로 엑셀 시트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정보가 누락되거나 잘못 기록되는 경우가 잦았고, 사용하는 채용 플랫폼이 늘어날수록 채용 관리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커지면서 데이터 정확성도 떨어질 우려가 있었다.

라운드HR 도입 후 지원자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매일 한 번의 클릭만으로 각 채용 플랫폼에서 필요한 지원자 정보를 불러와 검토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별도의 수작업이 필요 없어지고, 시스템이 자동으로 지원자를 분류하고 이력서 정보를 업데이트해 주므로 채용 관리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절감했다.

채용 과정에서 여러 담당자가 지원자와 연락을 주고받다 보면 지원자와의 이전 커뮤니케이션 내역이 혼선 없이 관리되는 것이 중요하다. 빅밸류는 라운드HR의 TRM (인재 관계 관리) 기능을 통해 아웃바운드로 소싱한 특정 지원자와의 연락 히스토리를 기록하고, 다른 담당자와 공유해 채용팀 전원이 지원자와 일관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왓타임의 라운드HR은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지원자 관리와 채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이력서 관리, 면접 일정 조율, 평가 기록, 채용 홈페이지 등의 기능으로 모든 지원자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자 경험을 최적화해 채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고객 요청에 대한 빠르고 신속한 대응으로 채용팀의 만족도를 높여 기업이 인재 선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빅밸류는 라운드HR 도입으로 채용 시간과 리소스를 절약하고, 채용의 본질적인 목표인 ‘맞춤형 인재 선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활발한 채용이 이뤄지는 모든 기업이 라운드HR을 사용하면 현재의 채용 시스템을 넘어 더 큰 만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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