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대표는 20년 넘게 해외소싱 일을 해온 업계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코즈니'를 론칭하여 해외소싱 업무를 시작했고, GS 리테일과 SK 네트웍스에서도 해외소싱 업무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티켓몬스터 Vice President 로 상품본부장을 맡아서 큰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현재는 코즈니를 재인수해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전에 저술했던 '패턴'은 현대 소비자의 쇼핑심리 패턴에 대해서 잘 알게해주며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지침서라면 이번에 출간되는 '해외소싱 마스터'는 어떻게 하면 잘 사는가라는 소싱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국내 온라인 커머스 시장은 연간 100조 원, 국내 온라인 셀러만 100만 명이 넘어서는 온라인 커머스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도 대부분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었고, 일인 창업도 가장 쉬운 시장이어서 지속적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시장에서 잘 팔기 위해서는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상품경쟁력이 뒤받침되지 않으면 마케팅도 소용이 없습니다.

'해외소싱 마스터'는 어떻게 하면 잘 구매할 수 있는가라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이 책은 크게 3개 챕터로 나뉩니다.

'CHAPTER 1. 온라인 시장 환경의 변화 ‘게임의 룰이 바꼈다’'에서는 개인과 중소업체가 해외 소싱으로 성공할 수 있게 된 환경적 변화를 설명한다. 해외 소싱으로 큰 성공을 거둔 중소업체 사례를 통해 지금 온라인에서는 어떤 상품이 팔리는지, 어떤 방식으로 온라인 커머스 사업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CHAPTER 2. 해외 소싱에 앞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에서는 해외 소싱 전 매출 상품을 성공적으로 기획하는 방법과 해외 소싱처별 장단점과 최소 주문 수량, 적정한 구매가격 산정법 등을 통해 해외 소싱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이 책의 핵심인 'CHAPTER 3. 실전 해외 소싱'에서는 성공을 결정하는 해외 소싱의 디테일과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개인과 중소업체에 적합한 핵심 해외 소싱처를 켄톤 페어 등 무역박람회와 이우시장 등 로컬 도매시장으로 나눠 자세히 실명한다. 각 박람회와 도매시장의 장단점과 해당 박람회·도매시장에서 소싱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밝힌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지금 당장 가볍게 시작하는 해외 소싱 창업 노하우를 전합니다.

머스트뉴스 박성준 기자 interview@mustnews.co.kr 박성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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