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대표적인 안질환 중의 하나가 안구건조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등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상을 앓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 결핍이나 과도한 눈물 증발로 인한 눈물막의 장애로 안구 표면에 손상을 가져와 눈이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눈물막은 안구 표면을 덮고 있는 눈물층을 칭하는 용어로 지질층, 수성층, 점액층 성분이 섞여 있어 각막과 결막 표면의 윤활 작용을 한다. 그 외에 각막에 영양을 공급하고 눈을 보호하는 항균력을 가지며 매끄러운 표면을 유지해 빛의 굴절을 도와 시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안구건조증의 주된 발생 원인은 눈물샘의 수분 분비 부족으로 인해 수성층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경우와 지질층의 이상을 일으키는 마이봄선 기능저하가 대표적이다.

자가진단 방법으로는 아래 6가지 증상 중에서 3개 이상이 해당되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봐야한다.

• TV, 핸드폰 사용시 눈이 뻑뻑하고 침침하다.

• 눈물 흘림이 많다.

• 렌즈 착용시 눈이 자꾸 충혈되고 불편하다.

• 외부 활동 시 눈에 자극이 느껴진다.

• 눈이 자꾸 피로하고 뻑뻑하다.

• 눈에 이물감이 자꾸 느껴진다

강남 에이스 안과 박창현 대표원장은 "안구 건조증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데 인공눈물 점안, 항염증 치료를 시행하며 특히 마이봄선 기능저하가 있을 경우, 온찜질 및 마사지, 눈꺼풀테 위생 관리, IPL 레이저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박창현 대표원장 ( 사진 -> 강남 에이스 안과 제공)

IPL 레이저 치료법인 강남 에이스안과의 에이스 아쿠아 케어는 안약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만성 안구건조증의 근본 원인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특히 개인 맞춤형 종합 프리미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안구건조, 다래끼, 충혈, 가려움 등을 맞춤형 솔루션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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