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긱워커 하기 좋은 계절’ 뉴워커, 이벤트 긱워커 모집
머스트 뉴스
승인
2024.04.09 19:24
의견
0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기업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대표 서미영)가 따뜻해진 봄 날씨와 함께 야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초단기 일자리(긱, Gig)를 소개한다.
이벤트 긱은 주말에만 단기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평일에는 본업, 주말에는 부업을 하는 긱워커에게 좋은 일자리다.
먼저, 긱이 처음인 긱워커도 쉽게 할 수 있는 마라톤 행사 진행요원을 소개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하는 마라톤 행사에서 긱워커를 모집한다. 행사는 4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 19일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20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근무한다. 주말에만 일하고 싶은 긱워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할 수 있다. 해당 시간엔 행사장 세팅 및 운영 외 참가자 대상 급수대 운영 및 현장 정리 업무도 함께 한다.
다음 마라톤 행사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4월 20일과 21일에 진행한다. 업무 시간은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 30분, 일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다음으로 경기도 군포시에서 열리는 축제의 주차관리 및 교통 통제 요원을 모집한다. 장소는 군포철쭉공원 일대이며, 평일과 주말을 선택할 수 있다. 평일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하는 A조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일하는 B조로 랜덤 배정된다. 주말에 일한다면 4월 20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근무하며, 4월 21일, 27일, 2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한다.
이외에도 현재 뉴워커에서 음악회, 도서관 개관식, 골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긱을 확인할 수 있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긱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벤트 특성상 주말 긱이 많기 때문에 주말에 부업으로 일하는 긱워커라면 지금 공고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워커는 인크루트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기업주문형 긱워커플랫폼으로, 긱워커 모집부터 AI매칭, 계약, 업무관리, 평가, 정산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머스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