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해외인기 클래스 론칭

머스트 뉴스 승인 2020.10.14 15:01 의견 0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글로벌 클래스를 론칭하고 기획전을 진행한다.

‘글로벌 클래스 기획전’은 클래스101 글로벌 클래스 론칭에 앞서 미국 및 일본의 현지 클래스 중 인기 클래스를 엄선해 소개하고, 오픈을 원하는 클래스를 응원하는 이벤트다.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클래스를 통해서라도 이색적인 해외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수강생들의 니즈와 함께 클래스101 미국과 일본에 오픈된 클래스에 대한 끊임없는 수강 요청을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클래스101의 글로벌 클래스에서는 미국 크리에이터 브라이스(Bryce Kho)의 만화 일러스트, 루루(Lulu)의 아이패드 드로잉 등을 비롯해 일본 첫 현지 크리에이터 모모치의 디지털 일러스트, 오카베의 수채화 드로잉 등 해외 클래스101의 인기 클래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클래스는 각 국가들만의 색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음은 물론 한국어 자막이 제공되는 만큼 언어를 함께 배울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되며, 전세계 크리에이터들에게도 클래스101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기회를 얻는 동시에 해외 진출이 원스탑으로 진행되는 차별화된 클래스101만의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클래스 기획전’은 오는 18일까지 진행, 응원한 클래스가 오픈하면 해당 클래스 수강 시 사용가능한 3만원 쿠폰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클래스 응원하기 투표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클래스101 서주연 전략팀 매니저는 “글로벌 No.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클래스101인 만큼 국가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고 다채로운 클래스를 만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이후에는 취미 관련 클래스 외에도 해외 주식, 부동산, 커리어 등과 관련된 클래스 역시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클래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스101은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 중이며, 본격적인 온택트 시대를 맞아 다양한 카테고리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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