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네트북, 직장인의 현명한 이직법 '이직학개론' 출간

16년차 헤드헌터가 알려주는 이직의 모든 것 '이직학개론' 출간

머스트 뉴스 승인 2024.05.23 13:52 | 최종 수정 2024.05.23 14:02 의견 0

직업전문 출판사 비네트북에서 골든에이지 박지순 대표의 '이직학개론'을 출간했다.

직장인 절반 이상이 잠재적 이직자이고 10년 이상 경력자는 이직 경험률이 90%가 넘는다고 한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본인에게 맞는 직장을 찾기위해 한번 이상은 회사를 옮기고 이직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직을 하려는 사유는 연봉인상, 경력개발, 인간관계, 복지제도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본인의 역량을 파악하고 진정한 지향점을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100% 만족스러운 이직은 없지만 슬기로운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권한다. 저자는 이직에 필요한 기술적 방법도 알려주지만 본인의 역량을 발견하는 방법과 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을 접목하는 과정을 사례중심으로 소개한다. 무엇보다 그 과정 속에서 찾아야 하는 의미를 철학적으로 접근한다.
특히 이직 역량이라는 화두에서 이직자의 역량을 중심적으로 논의하지만 면접관이 바라보는 역량과 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을 삼차원적으로 조망하며 인재는 뛰어남이 아닌 적합도에 있다는 부분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원장인 이영범 교수, 전 SM엔터테인먼트 브랜드마케팅 한문경 실장, (주)사람인 HR 연구소장인 최승철 이사, 동국대 행정학과 이주하 교수 등이 추천글에 참여했다.

현재 전자책으로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판매하고 있다.

저자인 박지순 대표는 커리어 컨설팅 기업 ‘골든에이지’의 창업자이자 직업신문 ‘머스트뉴스’의 발행인으로 16년간 헤드헌팅 및 커리어컨설팅 업을 하며 지금까지 1000명 이상 이직과 관련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외부 면접관 및 스타트업 기업의 비즈니스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채용전문가로서의 경력을 두루 갖추었다

현) 직업신문 머스트뉴스 대표/발행인
현) 헤드헌팅 기업 골든에이지 대표
전) 패션대기업 MD 및 브랜드매니저
공공기관 및 공기업 면접관 다수 참여.
대학 취업특강 다수 진행 (연세대, 이화여대, 동국대, 건국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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