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주)핑크플래닛, '창의성의 결정적 순간 33가지' 출간

머스트 뉴스 승인 2024.05.01 20:42 | 최종 수정 2024.05.01 21:21 의견 0

(주)핑크플래닛에서 브랜딩 전문가 박현정 대표의 '창의성의 결정적 순간 33가지'를 출간했다.

AI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와 AI는 어떤 관계를 가지게 될까? 라는 주제가 모두의 관심인 것 같다. 인간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AI가 하는 건 좋은데 내가 하려는 혹은 하고 싶은 일까지 AI가 하게된다면? 이는 인간 고유의 창의성까지도 AI가 대신하거나 더 잘할 수 있을까하는 물음과도 맞닿아있다. AI가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이 순간이야말로 인간 고유의 창의성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의미있을 것이다.

창의성이 압박과 어려움이 되기도 하고 기쁨이 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경험하고 연구하고 표현했던 창의성을 이번에 ‘창의성의 결정적 순간 33가지’로 정리하여 책으로 나왔다. 지난 30년간 직업의 세계와 연구의 세계에서 경험했던 창의성을 정리하고 표현했다.

이 책은 프로젝트와 연구를 통해 도출한 창의성의 33가지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여 누구나 창의성을 연마하고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창의성이 특별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원하는 만큼 성취할 수 있는 기술이며 축적된 경험에서 오는 인사이트임을 보여준다.

또한, 창의적이 될 수 있는 모든 빛나는 순간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시했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분들과 창의성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공감하고 새로운 경험과 다른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의적인 순간들의 희노애락 중에서 특히 선물처럼 찾아오는 기쁨을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박현정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에서 광고홍보 석사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론홍보영상 박사를 받았다. 핑크플래닛 대표 브랜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서일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교수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과 객원교수다.

30년간 브랜딩과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함께 하고 있다. 1993년부터 제일기획, 휘닉스 커뮤니케이션, 오픈타이드 코리아에서 카피라이팅, 브랜딩디렉터로 일하며 삼성전자, 동서식품, 테이스터스 초이스, 제일제당 등의 브랜딩과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하며 대한민국 광고대상, 해외광고제, 공익광고제 등 국내외 광고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2006년 타겟팅에 전문화된 브랜딩회사 핑크플래닛을 창업하여 브랜딩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법정관리회사였던 가야농장 브랜드를 대기업에 인수시키는 리브랜딩을 이끌었으며 라문코리아의 새로운 조명브랜드를 뉴브랜드로 시장에 안착시켰고 천안대학교를 백석대학교로 성공적으로 리브랜딩했고 용인대학교의 이미지를 리브랜딩을 했다.

ENA채널, 서울시 통합브랜드, 파인디지털 등의 브랜드컨설팅을 통해 창의적인 브랜딩을 이끌었다. 저서로는 '인사이트 브랜딩', '인사이트 카피라이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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