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딥에이아이(대표이사 최정락)는 공감채용 선발 AI 솔루션 ‘파인딧(Findeet!)’의 신규 서비스로 ‘지원자 맞춤화 피드백 레터’를 출시했다. 전형 이후 구직자에게 기업의 직접적인 피드백은 취업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되기에 기업으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듣고 싶어하는 구직자가 많지만 실제 피드백이 이뤄지는 경우는 적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공정채용과 관련하여 주요기업에서 사내교육이 진행되고 있고 지원자 피드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원자 맞춤화 피드백 레터’는 각 전형별(서류, 면접)로 지원자와 기관(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원자가 해당 지원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제언을 제공한다. 서류전형의 경우 △지원자의 이력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한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피드백,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한 기관(기업)의 컬처핏, 필요 역량 등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제언을 제공한다. 면접전형의 경우 △지원자의 실제 면접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무 전문성, 준비성 등에 대한 피드백, △직무 역량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면접 형태(다vs다, 그룹토의, PT 등)에 상관없이 결과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국OO발전, 코레일OO 등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금융 기업을 비롯한 여러 대기업에 ‘지원자 맞춤화 피드백 레터’를 적용하였으며, 구직자 입장에서 실제 지원자가 입력한 데이터 및 면접에서의 답변 등을 토대로 피드백이 제공되어 유용했다는 점, 해당 직무에서 원하는 구체적인 역량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구직 과정에서 겪는 혼란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였다. 기관(기업) 입장에서는 공감채용을 선도하는 공익적 역할을 비롯해 전형별 결과에 대한 수용성 및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였다. 아울러, 채용 브랜딩 차원에서 유용하게 활용됐다는 점이 긍정적이였다.

㈜인딥에이아이 공공부문 스쿼드의 이태학 PO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공감채용 지침과 기획재정부의 채용 과정에서의 지원자 피드백 강화 지침을 바탕으로 ‘지원자 맞춤화 피드백 레터’ 문의가 많아 하반기 채용 시즌을 기점으로 서비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구성원들의 채용 분야 지식을 바탕으로 채용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AI 기술력을 적용해 현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우리나라 미래 채용 트랜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딥에이아이는 공감채용이라는 새로운 트랜드에 맞추어 기관의 인사담당자 및 구직자들의 고민을 상호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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