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7일(수)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8월 27일(수)부터 9월 3일(수)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https://www.samsungcareers.com)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삼성직무적성검사(Global Samsung Aptitude Test, 10월) △면접(11월)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