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스마트소셜과 손잡고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대표 윤병준)가 청년실업과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R 스타트업 스마트소셜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29일 본사에서 스마트소셜과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잡코리아와 스마트소셜은 기업들이 겪는 인력난과 청년 등 구직자들의 구직난의 상당 부분이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해소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통해 취합된 다양한 자료를 분석, 이를 활용한 직무매칭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효과적인 솔루션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잡코리아 이재학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가진 최고의 기술과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최고의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시장의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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