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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19:44 | 최종 수정 2021.02.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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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인(Sirloin)
서양에서 가장 일반적이며 대표적인 메인 요리로 소의 등심 중 꼬리 쪽에 가까운 부위이다. 지방질이 골고루 분포되어 육질이 연하고 뛰어난 맛 덕에 기사 작위를 받아 ‘Sir’가 붙었다는 설이 있다.
>> 텐더로인(Tenderloin)
안심. 등뼈 바로 밑에 붙어 있는 작은 기둥 모양의 부위이다. 소 한 마리에서 2~3% 정도만 나오는 부위로 지방질이 적으면서도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도 탁월한 부위, 가장 비싼 부위 중 하나이다.
>> 뉴욕스트립(New York Strip)
채끝등심, 채끝살 등으로 불리는 부위이며 안심만큼 부드럽지는 않지만 육즙이 풍부하고 강한 소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름은 고기의 모양이 뉴욕주를 닮았다고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맛있는 텐더로인스테이크와 뉴욕스트립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이태원역 근처에 위치한 ‘저스틴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ㆍ매장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8 (이태원역 4번출구에서2분거리)
ㆍ운영 시간 12:00 - 22:30
ㆍ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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