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피하고 역세권 수혜 누리는 역세권 오피스텔 봄 분양시장 주목

머스트 뉴스 승인 2021.03.05 12:54 의견 0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쏠림에 따라 비 아파트로 투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등 청약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은 데다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낮다. 대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청약 시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자격 유지도 가능해 최근에는 실수요자들의 주거 수요로도 선호도가 높아졌다.

특히 수도권 내 멀티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교통은 물론 역 중심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그러면서도 아파트에 비해 가격 부담이 덜하고, 뛰어난 수도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을 연일 갱신하며 높은 인기 속에 완판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2월 분양한 충정로역(2, 5호선) 역세권 ‘쌍용더플래티넘서울역’은 평균 4.2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같은 해 5월에 분양한 신내역(6호선, 경춘선) 역세권에 위치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도 평균 3.6대1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6월에 분양한 부평역(1호선, 인천1호선) 역세권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도 평균 7.5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역세권 오피스텔의 인기를 보여줬다.

이에 봄 분양 시장에서도 다양한 역세권 오피스텔 분양이 시작되며 수요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멀티 역세권으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강동구 길동사거리에도 오피스텔 ‘포유 르센티 길동’이 3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포유 르센티’ 오피스텔은 길동 상업지역 한복판에 위치,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인 강동역, 길동역, 둔촌동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8호선과 3호선 9호선까지 환승이 수월해 뛰어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5,8,9호선 연장이 확정돼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어 서울 강남, 잠실 등 수도권 내외곽 진출입이 용이하다. 아울러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동남권 교통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총 158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6층~지상17층까지이다. 나머지는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되며 오피스텔은 다양한 면적과 넉넉한 생활 공간으로 전 세대 복층형의 원룸형, 투룸형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다양한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에는 강동 삼성병원, CGV 강동, 이마트 천호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길동 복조리 시장, 올림픽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형성돼 있어 삶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고덕비즈밸리, 강동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는 물론 활발한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에 대규모 업무단지가 건립될 예정으로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다. 고덕복합단지, 강동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자동차부품단지, ITECO 등이 개발될 예정으로, 지어지면 약 19만 여명의 배후수요를 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동남권의 각종 인프라를 빠르게 누릴 수 있는 길동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며, 전 세대 복층형 공급으로 희소성을 높였다”며 “투자 수요는 물론, 오피스텔 실거주 수요 확대에 따라 다양한 평형을 공급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포유 르센티’ 길동은 3월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르센티 공식 홈페이지 : lesenti.com

분양문의 : 154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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