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g Friday

헨드릭황 전문위원 승인 2019.05.09 00:00 | 최종 수정 2138.09.14 00:00 의견 0
(사진=헨드릭황 제공)
(사진=헨드릭황 제공)

 

“우리 집은 불타고 있습니다” 그레타 툰베리는 말했다. 스웨덴의 어린 소녀이자 환경운동가인 Greta는 소비는 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어른들에게 경종을 울리며 세계적인 상징이 되었습니다. 세계의 아이들은 우리들의 집이 불타는 동안에도, 모두에게 심각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금요일을 선택했습니다. 필자는 불타는 금요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한 금요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에 타고 있는 집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2015년에 합의된 파리의 기후 프로토콜을 되새기기 위해 수많은 나라의 아이들이 매주 금요일에 등교를 거부하고 그들 미래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파리 협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관한 파리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파리협정이 타결되었습니다. 파리협정은 2015년 12월 12일 195개국이 채택하여 체결이 성사되었는데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이하로 유지하고, 더 나아가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한 국제적인 약속입니다. 2016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즉각 환영 성명을 발표하였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민들에게 손해를 준다며 2017년 6월 탈퇴를 공식적으로 선포했습니다.

Our house is burning, says Greta Thunberg. Who?

The little Swedish girl who already became a worldwide icon for rising the voice against those who consume but rarely pay a price for what they consume. While our house is burning, our world kids choose the Friday for bringing a serious message to all of us. We are not talking about the Fire Friday, we are talking about the Friday’s for Future, our future. And the burning house is the world we live in. Instead of going to school the kids of numerable countries demonstrate every Friday for their right of future and remind us on the climate protocol of Paris which has been agreed in 2015.

설정된 1.5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을 2045년에서 2060년 사이에 제로까지 감소하고 그 이전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지구 대기권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일관되고 즉각적인 기후 보호 정책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CCS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화석 연료의 사용을 약 2040년까지 완전히 중지해야 하며, 이 기간동안 전기, 열, 운송 등에 사용될 에너지 공급을 재생 가능 에너지로 변환해야 합니다.

* CCS 기술 :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보내기 전 액체를 응집해 저장하는 기술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 order to achieve the set 1.5° target, greenhouse gas emissions worldwide have to be reduced to zero between 2045 and 2060 and then a portion of the previously emitted carbon dioxide must be removed from the earth's atmosphere (Carbon Dioxide Removal). In addition, the set target is only achievable with a very consistent and immediately started climate protection policy, since the time frame in which this can still be achieved quickly closes (as of 2015). If the 1.5° target is to be achieved without the use of CCS technology, the combustion of fossil fuels must be completely stopped by about 2040 and the energy supply – like electricity, heat and transport - to be fully converted to renewable energy during this period.

이제는 말만 앞서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취할 때가 왔습니다. 만약 당신의 집에 불이 붙었다면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합니까? 당신은 부엌에서 파티를 준비하고 있겠습니까? 단순히 더워지고 있다고 생각만 하면 될까요? 매일 스트레스로부터 기분 전환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먹고, 즐기며 쉴 수 있을까요? 오늘 말고 다음 기회에 이야기하자고 하지만, 오늘이 아니면 불은 지붕을 뚫고 점점 우리 가족의 생명을 빼앗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 아닌가요?

It’s time for action not for talking anymore. If your house would be burning, what are you supposed to do? Would you arrange a meeting in the kitchen? Would you say it’s getting hot but, hey! We are here because we need distraction from our daily stress. Let’s have fun, food and have a good time, let’s talk next time or over next time but not today, about the fire, which breaks through the roof and started to kill our families. Seriously?

독일 철학자 리처드 데이비드 프레히트는 최근에 아서 쇼펜하우어의 글을 다음과 같이 인용했습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인식될 때까지 3단계를 거칩니다. 처음에는 무시당하고 조롱 당하고, 다음 단계에는 강한 반대에 부딪힌다. 마지막으로 아무도 그것이 다르다고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자명하다고 인정받습니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투쟁은 노예 제도와 아동 노동을 폐지시켰고, 노동자와 여성의 권리를 얻게 했습니다."

The German philosopher Richard David Precht quotes Arthur Schopenhauer these days as saying that: “Every problem of humanity passes through three stages until it is recognized: First it is ignored and laughed at, then fought, and in the end the once completely madness is so self-evident that nobody can imagine that once it was different. Just as in the same way in our societies the past centuries of struggle abolished slavery and child labor and won the rights of workers and women.”

금요일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들은 완전히 디지털화된 수동적이고 게으른 아이들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환경과 자연의 상호 관계를 이해 못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미래를 대표하고, 우리는 그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에게 왜 그들의 미래를 우리 스스로의 소비를 통해 단축시키고 있는지 심각하게 자문해야 합니다. 과연 미래는 내용이 없는 추상적인 특이점에 지나지 않을까요 아니면 삶의 질, 건강, 그리고 인적 재해가 없는 세상을 의미할까요?

These demonstrating kids are not the passive lazy children who are fully digitized, who do not understand the interrelationship of environment and nature. As they are representing the future and as we are investing in their educational future, we might seriously ask ourselves why we already consumed their future? Is future only an abstract singularity with no content or means future life quality, health and a world without human made disasters.

몇 가지 사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IPCC는 2007년 '지구의 온난화는 명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로벌 평균 기온과 해수 온도의 상승, 광범위한 눈과 얼음의 융해 및 세계 평균 해수면 상승의 관찰에서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를 제한하기 위한 보다 더 엄격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 않는다면, 현재 과학적 예측은 금세기말까지 지구 기온은 섭씨 3.6 ℃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후 학자들은 기후 상승을 최대 2도, 이상적으로는 1.5도 내로 제한되는 것을 요구합니다. 그래야만 급속한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ome facts:

That it is getting hotter on earth, we already know. "The warming of the climate system is clear," the IPCC noted in 2007. This was "evident from observations of the increase in mean global air and sea temperatures, the extensive melting of snow and ice, and the increase in mean global sea level." If harsher measures to limit climate change are not taken immediately worldwide, the current scientific estimate is that global temperatures will increase by up to 3.6 degrees Celsius by the end of this century. Climatologists demand that the rise be limited to a maximum of 2 degrees, ideally 1.5 degrees. This would make the consequences of global warming unmanageable for humans.

화석 연료의 연소로 인한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절반 이상이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4개 나라에서 발생합니다. 1990년에서 2015년 사이에 기후 보호에 관한 모든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석탄, 석유, 가스의 세계적인 CO2 배출량은 연간 약 210억 톤에서 320억 톤을 초과했습니다. 이 증가의 거의 절반은 중국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의 온실 가스 배출국으로 미국을 대체했습니다. 즉 미국과 중국이 세계 총 배출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More than half of the world's carbon dioxide emissions from the burning of fossil fuels are caused solely by the four states China, USA, India and Russia. Between 1990 and 2015, despite all climate protection debates, global CO2 emissions from coal, oil and gas rose from around 21 to over 32 billion tons per year. Almost half of this increase was caused in China. In 2007, the People's Republic replaced the US as the world's largest greenhouse gas emitter - together, these two major polluters account for more than 40 percent of total global emissions.

바다를 건너는 각각의 단일 여객선은 크기에 따라서 매일 500만에서 2100만대의 자동차만큼 미세한 먼지를 방출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에는 300척 가량의 큰 유람선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 것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전세계 길거리에서의 배출량이 전체 양의 20%이라면, 배에서 배출되는 양은 3%정도 된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은 지역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전체적으로 섬 지역과 적도 부근의 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강이 말라 있고, 척박한 토양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폭우가 내립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식량 생산은 매우 어렵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성장하지 않고 비가 너무 많은 오면 농작물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Each single cruise ship (depends on its size) crossing our oceans is emitting, EVERY DAY, as much fine dust as 5 to 21 million cars! And we have around 300 of this big cruise ships worldwide operating. Still not talking about all the others. Its an additional 3% of emission from ships while the emission from streets worldwide is the 20% of all emissions.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vary widely from region to region. Overall, climate change affects island states and countries near the equator the hardest. In some areas of Asia it does not rain for a long time, rivers run dry and the soil is less fertile. Then the rainfall is sometimes the more violent. Both are bad for food production - if it does not rain, nothing grows; if it rains too much, the rainfall will destroy the crops.

호우는 주로 북부 유럽과 미국 동부지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중해, 사헬, 남아프리카, 남아시아는 주로 건조합니다. 남극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북반구와 남반구 모두에서 적설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 지구의 평균 기온이 2도 상승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예를 들어, 해수면은 빙하의 융해로 인해 1901년부터 2010년 사이에 약 19센티미터 증가했습니다. 국립 해양학 센터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50년까지 두 차례의 온난화로 벌써 20센티미터의 해수면이 평균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했고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이나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체감 효과가 더욱 큽니다. 해안 지역의 90% 이상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Heavy rainfall is increasing mainly in northern Europe and eastern North and South America. It is mainly dry in the Mediterranean, the Sahel, South Africa and South Asia. While it is likely to snow more in parts of the Antarctic, overall snow cover is decreasing in both the northern and southern hemisphere.

Even the rise of the global average temperature by two degrees has far-reaching and irreversible consequences. The sea level, for example, has increased by almost 19 centimeters between 1901 and 2010 due to the melting of glaciers and so-called sea ice. According to recent research by the National Oceanography Center, it will rise by an average of another 20 centimeters with 2 degrees of warming by 2050 - and thus much faster in a short time than in previous decades. However, this average distorts the effects, especially for coastal and islanders. More than 90 percent of the coastal regions will therefore experience a much greater increase.

점점 건조해지면 무엇보다 농업에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또한 많은 동식물들은 변화하는 조건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할 것입니다. 여름은 점점 더워지고 북반구에서는 폭풍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쳐 인간과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악영향은 문제를 해결할 재원이 거의 없는 남부의 가난한 나라에 특히 영향을 주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고국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의심할 이유는 더 이상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일까요?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이러한 사실이 아니라 당장의 일상 업무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가정을 돌보며 열심히 일을 하고 평일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도 주말 동안 회복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소득을 절약할 수 있을지 언제 연봉이 인상되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확실히 SKY 에 입학할 수 있을 지가 현실이며, 확실히 매 순간에서 의미 있는 질문입니다.

It gets drier, which suffers above all agriculture. In addition, many plants and animals cannot adapt so quickly to the changed conditions and many species will become extinct. The summers are getting hotter, which can cause more heat death. In the northern hemisphere, storms are likely to increase. That will affect also to the Korean peninsula with all the consequences first of all for humans and economy.

The negative effects of climate change are particularly affecting poor countries of the South, who have little financial resources to deal with the problem, more and more people are on the run. And their target will be the economies of developed countries.

There is no logical reason anymore for doubting the facts. But are facts what we want? What drives us are not facts. It’s the daily business which gives us rush and concerns. We got maybe a loan from the bank, we founded a family, we are working hard, we are maybe feeling sick today and the weekend is too short for recovering the Fire Friday. We are living in hard times. How can we save our earnings, when can we get the next pay rise, how can we make sure that our children access to the SKY. This are all, and with no doubt, meaningful questions of the daily moments. The moments between wake up and well-deserved sleep.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주요국이 CO2 배출량 감소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정착 변화를 위해 거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태양 광선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있는 지구의 오존 방패를 확실히 손상시키는 염화 불화 탄소 (CFC)의 사용을 세계 지역사회가 금지한 것은 아주 오래 전 일이 아닙니다.

몬트리올 의정서는 다자간 환경 협정이며 법적 구속력이 있는 조약입니다. 그것은 오존층 보호를 위한 비엔나 협약의 당사국에 의해 1987년 9월 16일에 채택되었고 1989년 1월 1일에 시행되었습니다.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국가는 사람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층을 파괴하거나 가능성 있는 물질의 사용과 생산을 규제하라"고 공포했습니다.

비엔나 협약과 몬트리올 의정서는 모든 회원국에 의해 비준된 유엔 역사상 최초의 조약이었습니다.

What makes most disappointing is that the leading countries are talking so much about on how to reduce the emission of CO2 but still do so little efforts for the game change.

We remember that not long time ago the world community banished the use of chlorofluorocarbons (CFCs) which damaged verifiably the ozone shield of our planet which protects us from cosmic and sun radiation.

The Montreal Protocol on substances that deplete the ozone layer is a multilateral environmental agreement and thus a legally binding environmental law treaty. It was adopted on 16 September 1987 by the parties to the Vienna Convention for the protection of the ozone layer and is a concretization of this convention. It came into force on 1 January 1989. States are committed in the Montreal Protocol to their commitment to "take appropriate measures to protect human health and the environment from adverse effects likely to be caused, caused or likely to be caused by human activities that alter the ozone layer".

With the ratification on 16 September 2009, the Vienna Convention and the Montreal Protocol were the first treaties in the history of the United Nations ratified by all member states.

우리의 대기 중 CO2에 의한 위협은 오존 손상보다 더 복잡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산업의 성장과 화석 에너지의 생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육류 소비 증가에 관한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 산림의 대부분은 더 많은 목초지를 얻기 위해 파괴됩니다. 소는 메탄 가스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고 이는 기후 상승의 또 다른 요인입니다. 또한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대량의 잠재적인 메탄이 방출될 수 있습니다. 제어할 수 없을 정도의 기후 온난화의 가속은 우리 모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집이 불타고 있는 것을 받아 들일 때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행성, 우리의 미래, 아이들의 미래를 되찾기 위한 시간입니다.

우리는 빠른 변화 속에 살고 있습니다. 미래는 급속히 도래하기 때문에 미래의 삶을 기약하지 못하는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The threat from CO2 in our atmosphere is a more complex problem then the ozone damage because it interferes in many of our way of living. It is related on the industrial grows and the generation of fossil energy. It regards our growing consumption of meat especially from cows. For this, big parts of worldwide forests get destroyed for having more range land. The cows are producing amounts of methane gas which is another factor for the climate warm up. Due to the warm up a huge quantity of latent methane in the frozen ground of the perm frost areas will be set free. An uncontrollable acceleration of climate warming will come with devastating consequences for all of us.

Its time to accept that our house is burning. Its time to stay together and start to recover the best we have, our one planet, our future and the future of our kids.

We are living also in fast times. The future comes so quickly that we even risk not having the time for being a part of it.

글ㅣ헨드릭 황, 칼럼니스트
번역ㅣ박지순 발행인

<필자 소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성장한 뒤, 이탈리아에서 패션 브랜딩 전문가로 일했다. 이후 한국에 정착해 연세대 의류환경 방문교수로 일하고 있다. 패션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들 대상의 브랜드&마케팅 컨설팅과 크로스 컬쳐 트레이닝 경험을 갖고있다.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 및 한국문화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관련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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