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방식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의 HR관리 혁신을 이끌 신개념 솔루션이 등장했다. 이노브라운(대표 채희철)은 협업툴과 인사평가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동한 통합형 솔루션 ‘링크웨이브(LINKWAVE)’를 본격 출시하며, 협업 중심의 업무문화 정착을 원하는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협업툴이 채팅, 캘린더, 화상회의, 문서공유 등 기능 중심에 머물렀다면, 링크웨이브는 ‘업무 수행 단위(Task Unit)’ 개념을 기반으로 협업의 시작부터 종료, 그 결과에 대한 성과 및 역량 평가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구조를 제공한다.

이러한 방식은 특히, 목표 중심적이고 피드백에 익숙한 MZ세대 직원들과의 높은 싱크를 자랑한다. 수행 업무가 종료되면 즉시 팀워크 기반 성과 평가와 참여자간 역량 다면 평가가 간편화되어 피드백이 신속하게 반영되며, 관리자 입장에서도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인사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업무→협업→성과→피드백, 이 모든 것을 하나의 흐름으로

링크웨이브는 실시간 소통을 위해 채팅 및 화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고 Task 단위 중심의 협업으로 업무진행현황 및 문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팀 단위 업무 일정을 가시화하기 위해 스케줄 캐린더 기능도 갖추었다.

또한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성과평가 및 역량 다면 평가 모듈을 통해서 수행 종료와 동시에 피드백을 자동화하여 객관적인 인사평가정보를 수집한다.

MZ세대에게 최적화된 ‘공정성과 피드백 문화’

링크웨이브의 구조는 특히 MZ세대 구성원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

MZ세대는 더 이상 일방적 지시나 형식적인 연말평가에 만족하지 않는다. 즉각적인 피드백, 팀 내 공정한 평가, 본인의 성과 가시화를 선호하는 세대에게 링크웨이브는 효율적이고 투명한 협업 문화의 기반이 되어준다.

특히 팀 프로젝트 수행 시, 누가 어떤 기여를 했는지 협업과정속에서 알 수 있고 평가로 연결되기 때문에 상호 신뢰와 성과 중심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는다.

출처 : 링크웨이브, ㈜이노브라운 제공

중소중견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입 이점

링크웨이브는 대기업 수준의 인사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별도의 평가 시스템 구축 없이 SaaS형 방식으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형식적인 KPI가 아닌 실제 수행 업무 기반의 평가를 통해 현실적인 목표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리더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업무 분배와 협업 흐름 조성하여 리더 중심의 협업을 유도한다. 특히 축적된 업무·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전략 수립이 가능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수월하다.

이노브라운 관계자는 “링크웨이브는 더 이상 목표를 설정하고 평가하기 위해 복잡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아도 된다”며, “조직의 현실과 규모에 맞춘 현장 중심 협업과 실시간 인사 피드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인사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