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서 청년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휴게소 및 졸음쉼터 푸드트럭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여, 청년실업 해소 및 새로운 휴게문화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총 13개의 팀을 선정하여 지원하며, 창업가능한 지역은 일반창업- 안성(서울,부산)휴게소, 하남드림 휴게소, 푸드트럭- 오산졸음쉼터, 성남졸음쉼터, 시흥졸음쉼터, 김포졸음쉼터,서서울(서울,목포) 졸은쉼터, 이목졸음쉼터 등이다. 우선 선정 되면, 해당공간에서 1년동안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운영성과에 따라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 창업비용 대출(1천만원 한도)까지도 지원할 예정이다.

    [머스트뉴스 이윤숙기자]

머스트뉴스 이윤숙 기자 victorialee@mustnews.co.kr 이윤숙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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