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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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00:00 | 최종 수정 2139.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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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에서 2019 신입행원 공채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행원 410명, 상시채용을 통해 경력직 전문인력(IT, 신기술, 디지털, IB, WM등의 분야) 14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신입UB ▲신입ICT ▲전문자격보유자 3개 부문이다.
▲신입UB란, Universal Banker(유니버셜 뱅커)의 약자로 개인과 기업 금융의 직무를 통합한 채용을 준비 중이다. 이 직군은 희망 근무지 입행 후, 3년 이상 해당 지역에 근무하여야 한다.
▲신입ICT 부문은 4차 산업에 대비하기 위해 IT관련 아키텍처,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정보보호, 디지털금융, 데이터분석 등등의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는 일정기간 영업점 근무 후, 행내 공모를 통해 유관 부서에 배치 예정이다.
▲전문자격보유자 부문에서는 감정평가사, 계리사, 공인회계사(KICPA), 변리사, 변호사를 별도로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 또한 일정기간 영업점 근무 후, 행내 공모를 통해 유관 부서에 배치 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일까지 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kbstar.incruit.com)에서 등록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면접>필기전형>1차면접(PT/토론/인성검사)>2차면접(인성)>최종 발표,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 된다. [머스트 뉴스 이윤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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