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맞춤형 수시채용' 진행!
- 현재 정기공채 및 수시채용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
- 우수한 인재 채용방식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예정
이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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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0:00 | 최종 수정 213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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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신한은행)
올해 상반기 630명의 채용을 진행한 신한은행은 올 하반기에도 380명의 채용규모 진행과 더불어 수시채용도 진행하겠다고 18일 밝혔다.
◆ 정기공채
현재 정기공채로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WM부문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 개인금융 부문에서는 신입행원 전국영업점 배치채용인 '일반부문'과 지역 인재 채용(충청북도, 강원도)인 '지역부문'이 오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 수시채용
- 디지털, ICT 부문 : 신한은행은 디지털, ICT부문에서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더불어 ICT 특성화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10월 중 수시채용을 진행 한다. 현재 신한은행은 해커톤(Hackathon)과 같은 신기술 분야 경진대회 입상자, IT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 등을 우대하여 채용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다.
- Bespoke(전문분야 맞춤형) : 'Bespoke채용'이란, IB, 자금운용, 리스크, 금융공학 등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시행되는 수시채용이다. 올 10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전문가로 양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 채용홈페이지(https://shinhan.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스트뉴스 이윤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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