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시티즌(대표 이재선)이 양구문화재단(이사장 서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14일(토)부터 10월 29일(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 축제’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본격적인 축제 개최에 앞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연남동에서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주요 고객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 축제’가 개최되는 해안면 펀치볼에 관한 정보와 양구 명품 시래기와 사과의 우수성을 알린다. 또한 산책하기 좋은 동네고 손꼽히는 연남동에서 다양한 인구 계층을 대상으로 축제 정보를 제공하며 가을 양구 방문을 유도한다.

‘양구밭’은 지난 22년에 이어 컨츄리시티즌이 운영하는 두 번째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 축제’ 팝업스토어로, 양구 시래기·사과·가공품 등을 행사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재미있게 양구 시래기와 사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2023 청춘양구 펀치볼 사과 시래기 사과 축제(이하 축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0월 29일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에서 개최되며,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주차장을 확충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홍보 전시, 시래기 및 사과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마당, 트레킹 등 다양한 행사 진행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컨츄리시티즌 이재선 대표는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 축제’ 팝업스토어 ‘양구밭’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양구와 시래기 사과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축제 방문객을 늘려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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