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신작 프로야구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슈퍼스타즈)는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빠르게 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써 초반 인기몰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식카페를 통한 발빠른 유저 소통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슈퍼스타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게임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틀 화면 및 로비를 비롯해 추가된 크리스마스 시즌 경기장에서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루돌프 렉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간 우정포인트 보내기, 트레이너 영입 및 강화, 선수 육성, 아이템 사용 등의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나만의 선수’ 성장과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스타 등급 트레이너 ‘렉스’부터 다양한 강화 아이템, 골드와 다이아 등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슈퍼스타즈는 ‘경기 참여방식 개선’, ‘플래닛 리그 입장 재화 변경 및 보상 상향’, ‘슈퍼스킬 획득 조건 완화’ 등의 다양한 게임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구글·애플 전체 매출 순위에서 동시에 30위권에 안착했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에 인기를 얻으며,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올드 팬들의 향수와 최신 게임 유저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3년간 50여 명의 개발진이 심혈을 기울인 끝에, 지난달 26일 출시됐다. 

머스트뉴스 신동훈 기자 dhshin@mustnews.co.kr 신동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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