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ixapay)

경기침체에 따라서 명절 특수가 사라졌다는 말은 이미 오래다. 백화점, 마트 등의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은 떨어졌고 온라인쇼핑을 통한 구매비중이 증가했다. 구매하는 품목도 HMR 과 밀키트 상품들이 증가했고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기능성 식품군 매출이 증가했다.

명절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혼설존 ( 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들)'이 20대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또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고향에서 돌아오면서 여행을 가는 'D턴족'도 유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