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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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17:56 | 최종 수정 2020.03.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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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복잡한 면역 체계는 사람의 나이가 들수록 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최근 고령의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확률과 치사율 또한 높은 이유가 이와 무관하지 않다.
나이가 듬에 따라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져 염증 발생 시에 면역세포가 대처를 잘 못한다. 또한 몸의 건강을 결정짓는 면역력은 단 기간에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이에 ‘저스틴 케이터링’의 ‘저스틴 매거진’에서 우리가 평소에 스스로도 모르게 하고 있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첫 번째로 찬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주의해야한다. 찬 물을 마실 시에 몸의 체온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체내의 효소 활성도가 낮아져 면역력이 감소하게 된다. 이에 따라 찬 물은 하루에 한 잔 정도의 양을 추천하고 미온의 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입으로 호흡을 하는 습관이다. 입에는 공기 정화나 온도,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호흡 시에는 각종 균과 이물질이 바로 침투되어 편도와 폐의 기능에 좋지 않고 면역력 또한 떨어뜨린다. 가끔 입으로 숨을 쉰다고 병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구강 청결제를 자주 사용할 경우에는 입 안의 정상적인 세균들까지 멸소시킴으로 일상 생활 중 병원성 세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구강 청결제는 꼭 필요한 상황에 적정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이 외에도 수면 부족, 수분 부족 또한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이유 중에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엔 면역력에 대해 더욱 주의하고 살펴봐야한다. 또한 일상 생활의 작은 습관이 몸의 면역력을 좌우할 수 있으니 더욱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다.
‘저스틴 매거진’은 이 외에도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저스틴 케이터링‘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 재료를 통한 케이터링 박스 도시락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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