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에 뿌려진 파슬리 가루, 스프에 올려진 크루통, 모히또에 살짝 얹혀진 애플 민트 등 ‘가니쉬’는 완성된 음식의 모양이나 색을 좋게 하고 식욕을 돋우기 위한 곁들임 음식 혹은 재료로 고명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또한 ‘이 음식은 아무도 손을 안 댄, 당신을 위해 막 나온 음식입니다’라는 대접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이크 가니쉬’로 쓰이는 재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올리브유와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서 구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채소류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 뿌리채소: 감자(매쉬 포테이토, 구운감자, 프렌치프라이), 고구마, 단호박, 당근, 연근, 양파, 마늘 등
>> 야채류: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 버섯(양송이, 느타리, 새송이 등), 파프리카, 호박, 가지, 브로콜리, 샐러리 등
>> 허브류: 로즈마리, 월계수, 애플민트, 바질, 파슬리 등
>> 과일류: 파인애플, 사과, 오렌지, 칵테일포도 등
이태원 저스틴 스테이크에는 어떤 가니쉬가 올라갈까요?
웻 에이징 기법으로 45일 숙성시킨 저스틴스테이크의 부드럽고 풍미 있는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가니쉬의 정석, 구운채소 가니쉬가 곁들여 집니다.
건강에도 좋고, 스테이크의 맛을 더 돋워주는 가니쉬, 저스틴 스테이크에서 최고의 스테이크와 함께 즐겨보세요.
ㆍ매장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8 (이태원역 4번출구에서2분거리)
ㆍ운영 시간 12:00 - 22:30
ㆍ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저작권자 ⓒ 머스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