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분양 현장 ‘포유 르센티 길동’ 풍선효과와 기대 심리로 투자자와 실거주자 인기

머스트 뉴스 승인 2021.06.29 20:50 의견 0
X

지난해 7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부활하면서 수도권 일대에서 오피스텔이 주변 아파트를 뛰어넘는 ‘가격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파트 값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대출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오피스텔이 내집마련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분양권 처분 시 양도소득세율도 기본세율(6~45%, 2년 이상 보유조건)이 적용된다는 점도 매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비주택담보대출 규제 시행에 따른 여파로 이미 분양 중인 기분양 오피스텔로 향하는 관심이 뜨겁다. 5월 17일을 기준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 70% 규제를 전 금융권에 적용되면서 5월 16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가 이뤄진 오피스텔은 분양가의 최대 담보인정비율이 70%에 달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 풍선효과를 받고 있는 것이다.

기분양 오피스텔 중에서는 강동구 ‘길동 포유 르센티 오피스텔’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조정에 따른 규제를 피하고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한 집값 상승의 영향까지 빗겨가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천호지구는 지난해 말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따라 건축물 밀도계획 변경돼 기존 건물 높이 80m에서 70m로 하향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강동구 분양 상품의 토지 가격 및 분양가가 상승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 가운데 변경고시 이전 확정된 ‘포유 르센티 길동’ 오피스텔은 각종 규제를 피해 분양가가 낮으면서도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2030의 깐깐한 니즈를 두루 만족시키는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차별화를 보인다.

전 세대에는 홈 IoT 서비스, 에어드레서, 천장형 에어컨, 레인지 오븐 일체형,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신발 살균 건조기, 비데 일체형, 하이라이트가 모두 옵션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독일 레하우의 시스템 창호 기술을 사용해 단열 및 방음은 물론 보안성까지 강화하고, 유려한 외부 디자인과 고급 자재를 사용한 내부 인테리어로 완성도를 높였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강동역, 둔촌동역과 8호선, 9호선 등 지하철 노선의 중심지에 자리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획득했으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 등 서울 어디든 쉽게 진출입할 수 있는 풍부한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다. 2025년 5호선 연장 및 직결화가 예정돼 있고 8호선과 9호선 또한 추가 연장이 확정돼 교통망은 탄탄해질 예정이다.

역세권 주변으로 형성된 생활 편의시설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의 쇼핑 시설을 한 걸음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한림대 강동성심병원과 아산병원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강동아트센터 등의 의료 및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강남4구 입지에 자리한 만큼 올림픽공원, 잠실 롯데월드 등 잠실 생활권도 실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경기의 편리한 진출입과 풍부한 인프라까지 한 몸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입지에 자리한 고품격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며 “전 세대 복층형 원룸, 투룸형으로 타입별로 크기를 다르게 설계해 선택의 폭을 넓혀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포유르센티 길동’은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총 158실로 구성된다. 지상 6층부터 지상 17층에는 오피스텔이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에는 상가와 소호 사무실이 입점한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상가, 소호사무실 분양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 상가, 소호사무실 등 분양에 대한 정보는 르센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르센티 공식 홈페이지 : lesenti.com

분양문의 : 1544-0109

저작권자 ⓒ 머스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