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 수요 급증, ‘포유 르센티 길동’ 가치 평가 상승

머스트 뉴스 승인 2021.06.05 07:59 의견 0

최근 서울 강동구 길동의 2020년 공시지가가 평당 3,362만원으로 책정되며 2010년 대비 34.2%의 상승률을 보였다. 매매가의 경우 공시지가의 평균 2~3배로 산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매매가는 그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강동구 지역의 지속적인 가치상승과 더불어, 최근에는 천호지구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실제화 되어 기존 건물 높이 80m에서 70m로 하향 적용되어 차후 강동구 분양상품의 토지 가격과 분양가 상승이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변경고시 이전 확정된 분양지의 경우 건물 높이 80m 제한을 적용받을 수 있어 규제를 피할 분양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최근 강동구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등 건물에 비해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피스텔 분양권을 소유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제한이 없으며 오피스텔은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와 함께 서울 삼성·대치·청담·압구정·잠실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오는 7월부터 비주택 담보대출 인정비율이 40%까지 줄어든다는 제한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강남, 서초구 등 토지거래허가지역에 주요 인기 오피스텔이 몰려 있는 점을 고려하면 오피스텔 시장도 일부 위축이 예상된다.”며, “대출이 가능한 시기 미리 매수하려는 수요로 단기간 가격이 요동칠 가능성도 있지만, 반면 이로 인해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강동구 등의 인근지역의 상품에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2023년 7월 이전 입주가 가능한 ‘포유 르센티 길동’은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강동구 현장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총 158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의 경우 지상 6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전세대 복층형 원룸, 투룸형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풍부한 배후수요 및 원스톱 생활인프라, 교통 호재 등의 이슈로 인해 특히 더욱 높게 가치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길동역, 둔촌동역과 8호선 천호역,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향후 5호선 연장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하남까지 진입이 가능하고, 9호선 4단계 추가 연장계획까지 포함되어 풍부한 교통호재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포유 르센티 길동’은 강동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현대백화점, 이마트, 로데오거리, 롯데시네마, 강동아트센터, 올림픽공원 등을 근접한 거리에서 편하게 이용하며 강남, 송파, 하남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포유르센티 길동’은 오피스텔과 함께 지하 1층~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에는 상가와 소호 사무실이 입점하며, 상가, 소호사무실 분양도 진행 중이다.

르센티 공식 홈페이지 : lesenti.com

분양문의 : 154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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