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규제 피한 오피스텔 두각…‘포유 르센티 길동’ 성황리 분양

머스트 뉴스 승인 2021.06.07 08:00 의견 0

비주택담보대출 규제 시행에 따른 여파로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앞으로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하거나 ‘빚투(빚내서 투자)’를 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무주택자는 물론 이미 집이 있는 이들도 규제를 피한 기분양 오피스텔로 몰린 것이다.

정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은행 등 전 금융권에서 토지와 오피스텔, 상가 등 비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규제를 적용했다. LTV 70%가 적용되면 1억원짜리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최대 7000만원까지 한도가 나온다.

규제 시행 이후 오피스텔 시장은 희비가 엇갈리면서 오히려 5월 16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가 이뤄져 규제를 벗어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기분양 오피스텔 중에서는 강동구 ‘길동 포유 르센티 오피스텔’이 주목 받는다. 이 현장은 최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조정에 따른 규제와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한 집값 상승의 영향을 피했다.

천호지구는 지난해 말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되면서 지구단위계획구역 실제화에 따른 영향도 받는 곳이다. 건축물 밀도계획 변경으로 인해 기존 건물 높이 80m에서 70m로 하향 적용돼 강동구 분양 상품의 토지 가격과 분양가 상승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길동 포유 르센티 오피스텔’은 변경고시 이전 확정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각종 규제를 빗겨갔으면서도 최적의 입지 환경을 갖춰 경쟁력을 더한다. 강남4구 입지에 자리해 강남과 송파 생활권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강동 성심병원, CGV, 이마트, 현대백화점, 복조리 시장 등이 인접해 있으며 올림픽공원, 잠실 롯데월드 등 잠실 생활권도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교통 인프라도 탄탄하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길동역·둔촌동역과 8호선, 9호선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2030의 니즈를 반영해 품격 있는 외부 디자인과 고급 자재를 사용한 내부 인테리어로 프리미엄 주거공간를 실현한다. 독일레하우 공식인증 파트너 시스템 창호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 레하우의 시스템 창호 기술을 사용해 단열, 방음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당첨,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에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분양권 처분 시에도 양도소득세율도 기본세율을 유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의 강점을 두루 품었다”며 “길동사거리 중심지에서 서울 동남권의 뛰어난 인프라도 두루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유 르센티 길동’은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총 158실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에는 상가와 소호 사무실이 입점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상 6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전 세대 복층형 원룸, 투룸형으로 타입별로 크기를 다르게 설계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상가, 소호사무실 분양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 상가, 소호사무실 등 분양에 대한 정보는 르센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르센티 공식 홈페이지 : lesenti.com

분양문의 : 154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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