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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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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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보다 재미있고 정신건강에 유익한 DIY 키트가 인기라고 한다.
클래스101의 하비인더박스의 DIY 몇가지를 소개하면 우선 비누 만들기 세트가 있다. 동물, 곤충, 공룡, 하트 등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비누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
그외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손글씨로 적어 풍경종을 만드는 <걱정은 하늘에 날려버려 캘리그라피 풍경종 키트>, 해초와 모래, 조개들로 유리병 안에 작은 바다를 꾸며 잔잔한 힐링을 전하는 <작은 바다 디퓨저 키트>, 천연 모기향 역할을 하는 계피로 모기 등의 벌레를 쫓을 수 있는 <벌레 안녕! 시나몬 가랜드 키트>, 유해물질, 먼지제거 및 공기정화기능으로 잘 알려진 천연이끼를 활용해 만드는 <스칸디아모스 조명 나무액자 키트>등이 있다.
코로나 자가격리자의 정신건강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도 심리지원서비스의 하나로 키트를 제공했는데 오산시는 컵케익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키트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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