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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14:56 | 최종 수정 2022.02.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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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는 어느 산업군을 막론하고 귀한 직군이 되었다. IT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서 누구나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신입 개발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IT개발 직무는 보유한 기술스택이나 직무, 업종에 따라서 개발자 커리어 여정은 천차만별이다. 이 때문에 신입 개발자는 자신의 보유한 기술과 경험한 직무에 맞는 커리어 관리를 해야 한다.,
개발자 전무 플랫폼 점핏에서 신입 개발자의 취업성공과 커리어 개발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월 4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 현장과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에는 IT 업계의 쟁쟁한 시니어 개발자들이 연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낌없이 펼칠 예정이다.
먼저, 한글과컴퓨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넥슨, 삼성전자 등 유수 IT 기업을 거친 30년 경력의개발자 박종천 저자가 ‘신입 개발자의 커리어 방향성’에 대해 강연한다. 저서 ‘개발자로 살아남기’에서 10년 주기로 ‘성장, 리딩, 서포트’하는 역할로의 개발자 30년 커리어 패스를 제시한 박종천 저자는 신입 개발자들이 오래도록 롱런하며 커리어를 쌓는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다음 세션에는 사람인HR의 CTO 남광현 IT연구소장이 연사로 나서 ‘신입 개발자의 선발 포인트’를 짚어준다. 사람인HR은 매년 신입 개발자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면접관으로 직접 평가를 담당하는 남광현 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신입 개발자를 뽑을 때 중요하게 보는 평가 기준과 이에 대비하는 팁 등 신입 개발자들이 커리어의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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