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혜민 스님 북잼콘서트’ 4월 5일 열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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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00:00 | 최종 수정 2138.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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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이 봄날을 맞아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을 선사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혜민 스님 북잼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인터파크가 주죄하는 22번째 북잼콘서트로 3년 만에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 혜민 스님과 함께 마음 치유의 시간이 펼쳐진다.
책을 통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북잼(BOOK JAM)'은 저자와 독자의 소통을 돕고자 인터파크가 기획한 스페셜 문화공연으로,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독자를 만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혜민 스님의 강연 외에도 관객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후 혜민 스님과 함께 하는 명상의 시간을 비롯해 위로와 용기를 나누는 고민상담 Q&A 코너, 사인회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한국 최초의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Solists)’도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참석자 전원에게는 일러스트 포장지와 혜민 스님의 낭독 오디오북 CD를 증정하며, 티켓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혜민 스님 애장품 럭키백을 선물한다.
오는 4월 2일까지 이번 혜민스님의 북잼콘서트를 SNS에 공유하고, 콘서트 기대평과 홍보글 포스팅 URL을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초대권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머스트뉴스 안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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