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인재 양성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박성준 기자 승인 2019.07.12 00:00 | 최종 수정 2139.01.20 00:00 의견 1
(사진=한국섬유수출입협회 제공)
(사진=한국섬유수출입협회 제공)

 

한국섬유수출입협회는 서울시 청년실업 해결의 일환으로 무역 마스터 인재 양성 및 취업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청년층 구인수요가 높은 무역기업의 채용연계를 지원한다.

교육기간은 7,8 월 진행하며 200시간 동안 실무 적합형 기초 및 심화 교육을 통해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매칭을 제공한다. 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채용한 기업에는 월 최대 240만원의 임금을 3 개월간 지원하여 신규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는 정기적으로 무역인재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구직과 중소기업의 구인수요를 매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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