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F(International Coaching Federation)코리아챕터는 20주년 기념 컨퍼런스(ICF Korea Chapter 20th Anniversary)를 6월 24일(토) 오전 10시에 세종대학교 대양AI홀에서 개최한다.

‘참된 관계,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코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내 MCC 16인의 코치와 함께 테이블 토크를 진행하며 해외에 있는 챕터 리더들, 국내외 유명 강사가 총출동하여 축제 같은 컨퍼런스로 꾸려질 예정이다. 올해 개막식 기조 강연은 이지선 교수가 ‘꽤 괜찮은 해피엔딩, 외상 후 성장에 이르는 길’ 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초청강연은 Michael Stratford(마이클 스트렛포드) 코치가 ‘고유함을 존중하기 : 다양성을 극대화하는 표현), 초청데모는 Marcia Reynolds(마샤 레이놀즈) 코치가 ’코칭 합의하기 : 코칭대화의 명확성과 순서‘로 진행한다.

지난 3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코치들의 만남이 축소되었던 아쉬움을 본 컨퍼런스를 통해 참여자들이 활발하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황현호 회장은 “코칭 문화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서로 만나서 교류하는 자리가 꼭 필요하다며 한 자리에 모여 대화할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가 참여 관계자와 코치들의 삶에 있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CF 코리아챕터는 본 컨퍼런스 프로그램과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ICF 코리아챕터 20주년 준비위원회 010 5751 9985

ICF 코리아챕터 사무국 010 8082 3650

홈페이지 http://www.icf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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