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스피릿위시’ 글로벌 서비스 개시
-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 전 세계 국가서 iOS, 안드로이드OS 출시
- 영어, 중문번체, 독어, 불어 등 7개 언어 서비스 제공
신동훈 기자
승인
2019.11.03 17:41 | 최종 수정 2019.12.23 20:28
의견
0
▲넥슨은
넥슨이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SPIRITWISH)’의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하고 전 세계 유저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SPIRITWISH)’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고,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넥슨은 또한 '스피릿위시'에 영어, 중문번체, 독어, 불어, 인니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위해 게임 내 튜토리얼 강화, 캐릭터 조각 시스템 도입, 장비 수 확대 등 각 시장 유저 특성에 맞춘 콘텐츠 개편과 함께 다각도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모험가의 여정(1/2/3)’콘텐츠를 플레이만해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캐릭터 획득 및 육성 이벤트를 비롯 각 지역별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현지 유저 대상 이벤트를 강화했다.'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피릿위시’는 올해 1월 국내에 출시,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저작권자 ⓒ 머스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