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커스터마이징 패션기업 헥사커스텀코리아에서 와디즈 쇼핑몰을 통해 퍼스널컬러 바람막이를 런칭했다. 직접 소비자가 스타일, 컬러, 사이즈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윈드브레이커 재킷과 아노락 점퍼로 본인의 퍼스널칼라에 맞게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능적으로는 초경량으로 패커블이 가능해서 휴대가 간편하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방수,발수,방풍 기능의 원단을 사용했다.

원단의 컬러는 후드,카라부터 몸통, 소매까지 24개의 메인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지퍼부터 포켓플랩까지 총 30개 칼러를 선택할 수 있어 수백만 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

헥사커스텀코리아 커스터마이즈 디자인 화면

사이즈 또한 슬림,레귤러,루즈핏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8가지 사이즈로 구분되어 있어 빅사이즈 혹은 스몰 사이즈를 입어야 하는 특수 체형의 소비자들도 만족시킨다. 또한 소매 길이도 3가지로 준비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을 더욱 고려했다.

기존에 개인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가족,친구,동료 및 동호회원들을 위해서 단체구매에 따른 추가 가격할인 및 원하는 로고 및 심볼도 넣어서 주문이 가능하다.

헥사커스텀은 약 30년간의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스타일,칼라,사이즈로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공급하고자 2018년 미국에서 출발했다. 미국의 경우 천편일률적인 기업단체복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개성에 맞게 구글, 벤츠 등의 글로벌기업에 커스터마이즈 단체복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한 글로벌기업 단체복

그 동안 몇 번의 성공적으로 진행된 펀딩에 힘입어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패션 소비를 제안하며 구매자의 취향을 살리고 재고가 없는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비즈니스의 첫걸음을 한국에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페이지]

--> 와디즈 헥사커스텀 퍼스널컬러 바람막이

머스트뉴스 박지순 기자 wzerow@mustnews.co.kr 박지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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