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아서티프로젝트 서울시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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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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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이하 CP Team)은 지난 6월 21일 서울시청 6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P Team은 김조엘 대표와 약 200명의 글로벌 기업, 대기업의 전·현직 멘토들이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재능기부 강연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현직자 재능기부 커뮤니티다. 현실적 취업 정보와 직무 정보를 공유해 청년들의 성장과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6년부터 9년 동안 국회의사당, 서울시, 연세대학교 등 약 90개의 지자체와 대학에서 약 5만 명의 청년들에게 대규모 취업콘서트, 소수 그룹 멘토링, 모의 면접 컨설팅 등 500여 차례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CP Team 김조엘 대표는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식에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글로벌 인재 역량 정보, 대기업 & 글로벌 기업 현직자 취업 정보를 전달해주기 위해 다양한 기업의 약 200명 전·현직 재능기부 멘토들과 함께 봉사하고 있다”며 CP Team을 소개했다.
또한 김조엘 대표는 ‘취업 준비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 취업 정보를 얻는 것이다. 최신 정보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하는 회사/직무에서 근무하는 현직자들 만나는 것이다. 인터넷에 있는 근거 없는 ‘카더라’ 정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오류가 적은 현직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멘토링의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됐다’는 지난 서울특별시청 멘토링에 참여했던 청년의 후기를 언급하면서 “글로벌 메가시티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을 위해 CP Team 모든 멘토가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직 청년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취업 전략 설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P Team은 청년수당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 및 전략을 공유하는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들은 CP Team 약 200명 전·현직 멘토의 다양한 직무 정보 멘토링을 더욱 쉽게 받을 수 있어서 대기업·글로벌 기업 취업에 현실적 도움을 받고, 나아가 글로벌 취업 기회에도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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