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총 상금 300만원을 제공하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윤병준)이 ‘하게된다된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게된다된다 챌린지는 알바몬 마스코트 모니의 노동요 ‘하게된다된다 송’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모집 부문은 노래 커버, 편곡, 뮤직비디오 총 3개 부문이며, 알바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알바몬 ‘하게된다된다 송’을 다운로드 후, 이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는 공모전”이라고 설명하며 “지원 영상의 조회수나 댓글, 좋아요 등이 높다면 심사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챌린지 응모는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 한 후, 지원서를 작성해 모집 공고 내 이메일 지원하면 완료된다. 단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 시 제목에 ‘알바몬 하게된다된다 챌린지’ 문구를 필히 기재해야 지원 완료된다. 최종 우승팀은 8월 24일 알바몬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니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1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알바몬 ‘하게된다된다 챌린지’는 8월 17일(월)까지 응모할 수 있다. 챌린지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최종 응모는 알바몬 홈페이지 내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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