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기 배우 김영광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일상 속에서 김영광은 한우 채끝살을 한 번에 4KG을 구매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영광은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소고기가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고 있다”면서 “유 튜버들이 큰 고기를 먹는 게 너무 부러워서 이만한 걸로 주문해봤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영광은 본격적으로 고기를 손질한 후 마리네이드 한우를 수비드 기계에 넣어 4시간 가량 조리한 끝에 채끝살 스테이크를 완성했다. 이날 김영광의 채끝살 스테이크 먹방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이태원 맛집 저스틴 스테이크에서도 이 날 방송의 영향으로 주말 동안 한우 채끝살을 이용한 한우 1+ 저스틴 스테이크와 한우 1+ 빅스테이크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최근 저스틴 스테이크에서는 배달의 민족과 쿠팡 이츠를 통해 고객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용산구와 마포구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를 하고, 차츰 서비스 지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편 예약은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ㆍ매장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8 (이태원역 4번출구에서 2분거리)

ㆍ운영 시간 12:00 - 22:30

ㆍ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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