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자사 디지털 채용솔루션인 문제해결력 게임(Problem Solving Game, 이하 PSG)을 활용한 ‘제1회 인크루트웍스 메타검사배 서바이벌 게임대회(이하 게임대회)’의 참가자 모집을 마감했다.

지난달 22일에 모집을 시작한 이후 하루 만에 1,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목표 인원을 조기 달성했으며, 마감 하루 전인 10일 기준 3,500명을 넘어섰다.

PSG는 무인도에 고립된 상황을 놓고 주어진 환경을 활용해 스스로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 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자 디지털 평가도구이다. 다양한 정보를 목적에 맞게 선별하고 올바르게 해석하는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만들 수 있는지 등 게임 참가자의 능력을 진단할 수 있다.

서바이벌 대회는 17세 이상인 인크루트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인크루트 계정 로그인 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모집 마감 이후 이달 14일부터 사흘간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17일부터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을 진행한다. 본선은 오는 2월 1일에 진행하며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크루트 홈페이지 내 서바이벌 대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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