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롯데채용홈피)
(제공= 롯데채용홈피)
 
롯데그룹은 9월 18일 'Job-cafe'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Job-cafe'란, 각 계열사의 채용담당자들이 모여 구직자별 맞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지원자들은 원하는 각 계열사의 채용담당자들과 30분정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게 되며,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작년 Job-cafe의 참가자들은 '강연식 채용설명회보다 더 나은 거 같다', '기업에 대한 따뜻한 이미지'를 느끼고 돌아간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내었다.
 
롯데그룹은 금주부터 2019년 하반기 신입채용 및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군은 식품, 관광/서비스, 유통, 화학, 건설/제조 등 37개사이며,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IT, UX, 생산관리, 재무 등 187개이다.

또한 롯데는 다양성을 중시하는 열린채용 방식으로서, 3일을 시작으로 각 대학 캠퍼스를 돌며 리크루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머스트 뉴스 이윤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