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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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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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국민에게 선착순으로 최대 3만원을 지원한다.
금번 행사는 농협,신한,현대카드사와의 업무협약이기에 혜택을 받으려면 관련 카드사를 통해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참고할 점은 예산 18억원, 대략 6만명을 지원하기에 참여신청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지정된 장소에서만 선착순 사용이어서 예산이 소진되면 혜택 제공이 불가하다.
즉 지정된 전국 1700개 농촌여행지에 3개 회사 카드로 사전 신청한 사람에 한해 현장결제시에 예산 안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간은 7월 27일 부터 선착순이다.
우선 웰촌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여행정보 확인이 필요한데 전국 지역별로 구분이 되어 있고 관심이 있는 여행지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시설 및 체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웰촌(Welchon)은 우리 농촌의 우수한 여행지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농촌여행 포탈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민박,맛집 등 농촌 여행에 대한 정보와 여행코스 정보 및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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