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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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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2020년 사업보고서 제출 86개사를 대상으로 1인당 평균 연봉 및 근속연수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삼성전자가 1인당 평균 1억 2700만원을 지급하여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았고 SK에너지,SK텔레콤,SK종합화학, SK인천석유화학 등이 뒤를 이었다.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평균 13년으로 기아자동차가 22년으로 가장 길었고 케이티, SK에너지, SK종합화학, 포스코, SK인천석유화학 등이다.
특이점은 성별로 근속연수가 긴 기업이 차이가 있는데 남성 평균 근속연수가 긴 기업들은 기아자동차(22.4년), 케이티(22.2년), SK에너지(21.5년), SK종합화학(20.5년) 등이고, 여성은 케이티(18.6년), 케이티앤지(16.3년), 기아자동차(15.4년), SK에너지(13.7년) 등의 순으로 근속연수가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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