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케이터링(catering)의 셀프 야외 웨딩을 더 빛나게 해줄 스타일링 팁
머스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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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3:34 | 최종 수정 2020.06.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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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결혼식도 좋지만 둘만의 추억을 더 멋지게 담을 수 있는 셀프 웨딩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틀에 박혀 있는 웨딩에서 벗어나, 오직 두 사람만을 위한 러브스토리가 담긴 개성 있는 셀프 웨딩 준비 방법을 저스틴 케이터링(catering)에서 자세히 설명해 보려 한다.
하객분들을 환영해 주는 웰컴 드링크 존은 단순히 웨딩 방명록을 적는 곳이지만 결혼식장에 오는 하객분들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공간이기도 하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웨딩행사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컨셉을 우드로 잡아 더 활기찬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다.
가장 많은 이야기가 담긴 결혼식장의 포토존 우드 백월은 추억이 가득 담긴 공간으로 신부와 신랑의 따뜻한 이야기가 보이는 곳이다. 사진 속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절로 미소가 띠어지는 가장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다
플라워는 결혼식을 가장 화려하게 빛내주면서 어느 공간에나 사용할 수 있는 필수템이다. 웨딩 로드를 플라워로 장식하여 내추럴하면서 신랑 신부만을 위한 화려한 꽃길을 만든다. 버진 로드의 입구부터 주례 단상까지 뻗어있는 꽃길은 마치 가든에 온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야외 웨딩에서 플라워를 사용할 때는 공간과의 조화로움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내추럴한 공간에 맞는 플라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스타일링법으로는 꽃잎을 버진 로드 전체에 뿌려 연출하는 방법이 있다.
웨딩 아치와 버진 로드는 서로 연결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통일감을 준다. 앤티크 한 화분과 우드 받침, led 초 등을 플라워와 함께 사용하여 웨딩 아치 주변을 더 풍성하게 스타일링한다.
셀프 웨딩인 만큼 웨딩 케이크 또한 직접 꾸며 더 의미 있는 추억을 가질 수 있다. 플라워와 잎 소재로 데코 하여 깔끔하면서 한층 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남은 플라워를 사용하여 케이크를 데코 하면 테이블 데코, 버진 로드 등과 이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웨딩 콘셉트과 자연스러운 통일감을 줄 수 있다.
음식들 또한 결혼식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예쁘게 스타일링하면 나의 만족감은 물론 하객들이 느끼는 행복감도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케이터링(catering) 존에 어울리는 메뉴판과 픽까지 직접 제작하여 아기자기한 느낌까지 함께 연출 가능하다.
직접 제작한 웨딩 가랜드를 입구 쪽에 데코 해 심심한 부분을 채워준다. 원하는 문구로 제작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웨딩 가랜드와 마찬가지로 웨딩픽 또한 다양한 문구, 원하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셀프 웨딩에 많이 사용하고 쉽게 스타일링 가능한 소품이다. 플라워에 꽂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고 웨딩 케이크에 어울리는 느낌으로 제작하여 더 우아하게 연출 가능하다.
이 외에도 부케, 플라워 팔찌 등을 직접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고 셀프 웨딩인 만큼 컨셉, 포인트 컬러를 맞춰 더 재미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할 수 있다.
요즘에는 단순히 예쁘고 화려한 결혼식보다는 의미 있고 소중한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이 많기 때문에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직접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도 큰 추억이 될 것이다.
더 많은 사진과 정보들은 저스틴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고, 특별한 셀프 웨딩을 원한다면 저스틴 케이터링(catering)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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