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프로그램인 ‘박장데소’는 연애 고수들이 추천하는 데이트 팁과 요즘 핵인싸들의 놀이, 그리고 핫플레이스 정보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커플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7일 방영된 박장데소 3화에서는 박나래가 직접 짠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박나래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전문 플로리스트의 플라워 클래스와 이태원 맛집 저스틴 스테이크의 헤드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까지 구성된 저스틴 클래스다. 거기다 저스틴 클래스를 담당하는 저스틴 케이터링(catering)의 전문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링 팁까지 소개되었다.

저스틴 클래스는 요리와 플라워, 와인, 스타일링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쿠킹 클래스는 이태원 프리미엄 레스토랑 저스틴 스테이크의 헤드 셰프가 맡아 진행한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저스틴 스테이크는 데이트 코스로 이미 SNS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직접 공수해 온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해 저스틴 스테이크만의 자체 숙성기술로 30일간 웻에이징을 거쳐 고객들이 더욱 풍미있는 한우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프라임 등급을 사용한 부채살 스테이크도 유명하다. 여기에 다양한 파스타와 맥주, 와인 등 맛볼 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박나래, 장도연이 실제 일반인 커플의 데이트 고민을 의뢰받아 커플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을 설계해주는 '박장데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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