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규 예능 ‘박장데소’는 연애고수 박나래, 장도연 두 MC가 실제 일반인 커플의 데이트 고민을 의뢰받아 커플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을 설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7일 3화 방영분에서는 박나래가 직접 짠 플랜으로 로맨틱한 데이트를 한 후 스튜디오에서 커플의 선택을 놓고 장도연과 대결을 펼쳤다.

박나래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전문 플로리스트의 플라워 클래스와 이태원 맛집 저스틴 스테이크의 헤드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까지 구성된 저스틴 클래스다. 뿐 만 아니라 저스틴 클래스를 담당하는 저스틴 케이터링(catering)의 전문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링 팁까지 소개되었다.

저스틴 클래스는 이전에 가수 브라이언과 플라워&와인 클래스를 진행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며 원데이 클래스로서의 커리큘럼이 검증되었다. 요리와 플라워, 와인, 스타일링 등 다양한 분야를 하루에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영화, 스타일링, 음식 등의 다양한 주제에 맞춰 소통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이들을 모집해 소통을 나누는 커리큘럼을 준비 중에 있다.

기존의 클래스와는 다른 저스틴 클래스의 전문적이고 특별한 클래스 커리큘럼이 6월 20일 ‘박장데소’를 통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나래, 장도연이 실제 일반인 커플의 데이트 고민을 의뢰받아 커플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을 설계해주는 '박장데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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