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종합직무능력검사(K-TEST)는 기업이 신입직원 선발 시 직업인으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인성, 직무능력을 검증하는 선발검사입니다.

K-TEST는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성검사는 신입직원이 기업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지와 입사 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성격요인을 갖추고 있는 지를 평가합니다. 택일형 2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사시간은 30분입니다.

인성검사 측정척도는 크게 성과촉진성향과 성과저해성향으로 구분하여 각각 15개 총 30개의 성향을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직무능력검사는 신입직원이 직무수행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인지능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직군별로 25문항 5개 영역 1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사시간은 75~90분입니다.

범용직군으로는 종합직,사무관리직,기술직으로 구분되며, 세부직군용으로는 전문가직,판매영업직,일반사무직,금융직,기초사무직,IT직,서비스직,엔지니어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검사비는 회원사 29,700원, 공공기관 37,400원, 비회원사 55,000원이고 전국 73개 상공회의소 소재 지역에서 검사 시행 가능합니다.

검사신청은 회원 가입 후 K-TEST 홈페이지(http://acdc.korcham.net)에서 신청하 검사결과는 검사 시행 후 3일 이내에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머스트뉴스 박성준 기자 interview@mustnews.co.kr 박성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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