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실현시키는 서울 사당동 사임당 에스테틱 천지빛깔, 이곳에서 유일한 남성뷰티매니저로 여성들의 고민점을 개선해주고 상담해주며 천지빛깔을 이끌어가는 남재성 리더를 만났다.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 계기
남재성 리더는 원래 뷰티매니저란 직업에 전혀 관심이 없는 평범한 남자였다고 한다. 20대 초반부터 군대 다녀온 이후까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까?’ ‘정말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일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며 던킨도너츠, 커피숍, 발렛, 주유소, 도서관, 배달, 모델, 텔레마케터 등 각종 아르바이트와 마케팅, 쇼핑몰, 컴퓨터 회사, 유아용품 판매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여러가지 경험을 쌓았다.
그러던 찰나 한번도 관심가지지 않고 도전해보지 않았던 신선한게 뭐가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일자리를 구하던 중 화장품 샘플링하는 알바를 우연찮게 접한 이후로 뷰티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기초화장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중세안, 각질제거, 1일 1팩을 왜 해야하는지 알게되고 기초는 스킨 로션만 있는게 아니라 종류별로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남들과는 다르게 피부에 신경을 쓰니 부모님은 뭘 그렇게 찍어바르냐고 하셨지만 오히려 화장품을 쓰면서 피부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며 더 투자를 많이하게 되었고 여자들이 왜 뷰티에 대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노력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피부관리를 받거나 마사지를 경험하면서 본인이 “이런쪽 일을 해봐도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고 그 결과 본격적으로 뷰티직업을 접하게 된곳이 바로 지금 근무하고 있는 천지빛깔 에스테틱이다.
사실 주 고객인 여자를 상대로 하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 것이다.
남성뷰티매니저로써 급격한 성장
화장품 매장, 피부과,마사지샵 어디를 가더라도 대부분 여자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하기도전에 “과연 내가 저사람들과 경쟁해서 끝까지 살아남을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남자들이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오히려 메리트를 느꼈다고 한다. 그는 정말 누구나하는 노력이 아닌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한다면 오히려 남자도 뷰티매니저로 성공할수 있다라는걸 성과로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그는 자신을 믿고 도전한 덕분에 2년동안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개인고객이 100명이 훌쩍 넘어 4단계 높은 승진을 했다.
초고속 매출성장의 노하우
첫 번째는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 관리 후에 상담실에서 얘기하는 것 뿐만 아니라 평소에 카톡으로도 대화를 많이 한다고 한다.
두 번째 진실성 그리고 믿음 이라고 한다.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제품이나 케어가 아니면 고객에게 상품으로 판매할 수 없을 정도로 본인 확신이 있는 프로그램으로만 고객들이 이뤄져 있다고 한다.
누가 생각하기엔, 아주 기본적인 당연한 것이지만 지금껏 꾸준히 해왔기에 남재성 리더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본다.
앞으로 그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물어보았다.
‘억대 연봉에 믿고 맡길수 있는 식구를 키우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사임당 에스테틱 천지빛깔의 남재성 리더의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머스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