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 교통•특급 인프라 모두 누려라…강남4구 역세권 오피스텔 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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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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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에 대한 영향이 연일 지속되면서 자산가들의 투자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최근 주택 시장 규제 속 반사이익을 얻는 부동산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택법을 적용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은 물론 윤택한 생활 환경 또한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별 건축물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모두 33만 5556건으로 전년 거래량 30만 3515건 대비 10.55% 늘어났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도 거래가 꾸준하게 증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중 오피스텔은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진입 문턱이 낮은 만큼 시간이 갈수록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특히 강남4구의 경우 꾸준한 수요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동남권의 교통 요지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포유 르센티’ 길동 역시 떠오르는 강남4구 요지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은 분양 후 의무 거주 기간이 없을 뿐 아니라 이전에 강화된 여러 규제에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등 다른 주거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여기에 ‘포유 르센티’는 5호선 강동역, 길동역, 둔촌동역을 아우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도보로 8호선 천호역,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천호대로, 양재대로를 잇는 광역 교통망도 확충돼 있어 수도권 내외곽 진출입도 용이하다.
또한 올림픽대로, 서울 외곽 순환도로를 통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차후 서울 세종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동구 외 인근에 위치한 잠실, 강남, 하남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길동 핵심 입지인 만큼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배후수요 역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 구성은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지상 6층~지상 17층 총 158실로 다양한 면적으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원룸형과 투룸형 전 세대 복층형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 구성을 갖췄으며 독일 레하우 공식인증 파트너 시스템 창호와 차별화된 고급 자재를 사용해 주거 품격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으로 인해 서울에서 분양하는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의무 거주 기간과 전매 제한 기간이 지나야만 매매 또는 전세, 월세로 돌릴 수 있게 돼 부동산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처럼 점점 조여로는 주택 규제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강동구 교통 요지에 위치한 ‘포유 르센티’ 또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유르센티’ 길동은 이달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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