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 르센티 길동’, 집 앞에서 모두 누리는 원스톱 '슬세권' 입지 주목

머스트 뉴스 승인 2021.03.17 22:11 의견 0

유통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슬세권'(슬리퍼+세권)이 부동산 업계에서도 선호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택근무 등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거주지 인근에서 각종 편의 생활 등 모든 인프라를 이용하려는 수요자들 심리가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실거주 요건 강화를 위한 규제를 연달아 내놓으면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슬세권'을 찾는 수요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1인 혹은 2인을 중심으로 하는 소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거주 생활권에 위치한 상권이 얼마나 잘 갖춰졌는지를 기준으로 집을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많은 건설사들은 다양한 편의 시설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계획하는 등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슬세권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주택 규제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다른 소규모 거주시설에 비해 비교적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포유 르센티 길동’은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곳이다.

‘포유 르센티 길동’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총 158실로 다양한 면적을 갖췄다. 오피스텔은 지상 6층~지상 17층, 나머지는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된다. 이와 함께 원룸형, 투룸형 전 세대 복층형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동구 최초 하이엔드라는 품격에 걸맞게 독일 레하우 공식 인증 파트너 시스템 창호와 차별화된 고급 자재를 사용해 최고 수준의 단열 및 차음 효과는 물론 RC2 등급에 기준한 스트라이커를 설치하여 보다 강화된 보안을 자랑한다.

게다가 '슬세권'의 핵심인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은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에 손색이 없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이 인접해 있으며 CGV, 롯데시네마, 강동아트센터, 올림픽공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아산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는 만큼 우수한 의료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트리플 역세권'으로 5호선 강동역, 길동역, 둔촌동역을 아우르는 위치에 자리한 것은 물론, 도보로 한 번에 8호선 천호역,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 양재대로를 잇는 광역 교통망도 확충돼 있어 수도권 내외곽 진출입도 용이하며 올림픽대로, 서울 외곽 순환도로와 차후 개통될 서울 세종 고속도로로 서울 외 수도권과 세종시까지 이동이 용이한 것도 강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건축법을 적용받는 오피스텔 상품으로 이번 개정안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분양 후 의무 거주 기간이 없을 뿐 아니라 이전에 강화된 여러 규제에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등 다른 주거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며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슬세권이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유 르센티 길동’은 홍보관은 오픈중이며, 3월중 본격 분양에 나선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르센티 공식 홈페이지 : lesenti.com

분양문의 : 154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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