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4구 입지 수혜 하이엔드 오피스텔 ‘포유 르센티 길동’ 분양 임박 기대감

머스트 뉴스 승인 2021.03.19 23:37 의견 0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으로 전국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이들의 수요가 다시 강남 4구로 몰리고 있다. 부동산 114 통계에 따르면,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작년 3~4월에만 하락세를 보지만 6~9월에도 1%대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10월 이후부터 꾸준히 0.5% 이상의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강남권 아파트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오피스텔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아파트와 못지 않은 입지 프리미엄을 누리면서 비교적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다.

특히 강남 4구에 속하는 강동구 길동 핵심 입지에 자리하며, 강동 최초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선보이는 ‘포유 르센티 길동’의 3월 분양이 임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유 르센티 길동’은 동남권의 교통 중심지에 자리한 최고 입지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의 쇼핑 시설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강동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을 한 걸음에 즐길 수 있으며, 한림대 강동성심병원과 아산병원 등 의료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길동역, 강동역, 둔촌동역과 8호선, 9호선 등 지하철 노선의 중심지에 자리하는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품었다. 지하철 5-9호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 잠실 등 수도권 내/외곽 진출입이 용이하다.

향후 5호선 연장 및 직결화가 2025년 예정에 있고 8호선과 9호선 추가 연장이 확정되면 교통망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것도 강점이다.

여기에 천호역 일대 개발사업 확정으로 강동일반산업단지가 2023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고덕복합단지, 강동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자동차 부품단지, ITECO 등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개발에 따른 호재로 인해 약 19만명의 수요가 예고되고 있다.

'포유 르센티 길동'은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총 158실로 다양한 면적을 갖췄다. 오피스텔은 지상 6층~지상 17층, 나머지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 투룸형 전 세대 복층형으로 총 12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전체 세대에는 홈IoT 서비스, 에어드레서, 천장형 에어컨, 레인지 오븐 일체형,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신발 살균 건조기, 비데 일체형 제품, 하이라이트가 모두 옵션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강동구 최초 하이엔드라는 품격으로 고급 자재와 독일 레하우 공식인증 파트너 시스템 창호를 사용해 뛰어난 단열, 차음 효과를 강화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4구 중 하나인 강동구 최적의 입지에서 서울, 경기의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품고 있다”며 “기존의 강동구민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과 잠실 등의 수요자까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유 르센티 길동'은 3월 중 분양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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