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룹바이에이치알(GroupBy)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4가지 서비스 출시
머스트 뉴스
승인
2023.07.16 16:37
의견
0
개발자 채용 플랫폼 (주)그룹바이에이치알(GroupBy)이 초기 스타트업만을 위해 4가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초기 스타트업에서 필요한 개발자는 비즈니스의 진행단계 및 구성 인원에 따라서 경력직이 필요하거나 신입을 채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초기 스타트업은 업무를 능숙히 진행할 수 있는 4년차 이상의 경력직이 가장 필요하다고 하는데 경력직은 회사 선택에 있어서 조건을 따지고, 스타트업이 제시하는 연봉과 복지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룹바이의 600명 이상의 경력직 인재POOL 은 초기 스타트업에 가고자 하는 경력직 개발자이다. 그룹바이의 경력직 채용 서비스를 통해 인재가 급하게 필요한 스타트업과 즉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경력자를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초기 스타트업은 경력자 뿐 아니라 업무를 지원하거나 공동창업자로서 기업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있는 대학생도 필요하다. 하지만 출신 학교나 주변의 지인을 제외하고 참신한 대학생을 만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룹바이 대학생 채용 서비스로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고 열정 있는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PM 의 역할로서 300명 이상의 다양한 재학생 및 졸업자를 소개 받을 수 있다.
그룹바이 채용비서 서비스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매칭하는 서비스로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직접 찾아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채용비서 서비스와 함께 채용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하면 조직에 필요한 인재가 누구이고 조직문화와 복지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를 컨설팅 받을 수 있다.
그룹바이의 임진하 대표는 "각기 다른 상황에 있는 초기스타트업의 주된 성장 및 성공 요인은 내적 경쟁력으로 회사의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복지제도 및 보상체계를 수립하며 경력직과 신입을 두루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그룹바이의 경력자,대학생 채용서비스와 채용비서 및 채용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머스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